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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민 감독의 영화 “인 허 플레이스” 13일 다운타운 개봉

캐나다 토론토 한인 감독이 만든 영화인 “인 허 플레이스(In Her Place)” 가 13일 금요일 칼튼시네마(20 Carlton St.)에서 상영된다.
 
“In Her Place”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무려 12개국의 주요 영화제에서 초청받아 상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한국을 배경으로 입양문제를 다루고 있다.
 
메가폰을 잡은 신대근 감독은(Albert Shin)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영화감독으로 최근에는 캐나다 아카데미 영화상이라고 할 수 있는 Canada Screen Awards에서 여우주연상, 영화감독상, 최우수 영화상, 여주조연상 등 7개 분야에서 후보로서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일 분야별로 최종 투표를 거쳐 CBC TV에서 생중계하는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토론토 시내 칼튼 극장(Carton Cinema, Yonge st./Colledge)에서 2월 13일부터 하루 3회 상영으로 1주일간 상영되며, 관객수에 따라 1주씩 연장 연장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관람 상황들은 오는 3월 1일 시상식에서 수상여부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IN HER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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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2, 2015

Filled Under: Canada Lif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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