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독일, ’65세 임산부’ 최고령 임신

“여성이 몇살까지 임신이 가능할까?”
 
최근 독일 베를린 한 여성의 임신이 화제다. 최근 임신한 아이까지 합치면 총 14명의 자식을 뒀다. 놀라운 점은 이 여성의 나이가 65세라는 점이다.
 
13일 영국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최근 독일인 65세 아네그렛 라우니크씨가 임신했다. 세계에서 가장 고령의 나이에 임신한 여성이다.
 
심지어 그는 임신하기 위해 지난해 해외 병원에서 인공 수정을 시도하기도 했다. 6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시도했던 이유는 9살인 막내딸이 동생을 원했기 때문이다.
 
55세 때에 막내 딸을 임신한 이후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임신하게 됐는데, 한명을 임신한 게 아니라 네 쌍둥이를 임신하게 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네 쌍둥이 중 3명을 지우려 했으나 지우지 않기로 했다. 초음파를 본 순간 지우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임신을 할 때 “계획을 세우진 않는다”고 밝혔다.
 
pregnant oldest woman3

pregnant oldest woman2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13, 2015

Filled Under: World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