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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직업을 가진 여성” 화제

세계 최고의 직업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 다른 의견을 내놓겠지만 호주 여성의 직업 또한 누구나 부러워할 최고의 직업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호텔을 돌아다니며 호텔의 서비스를 체험한 후 이를 글과 사진으로 남기 것이 일인 29살의 여성, 리아논 테일러(Rhiannon Taylor)의 직업이 화제다. 호주 출신으로 사진 작가인 리아논 테일러의 직업은 ‘호텔 리뷰어’다.
 
인도네시아,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호텔 및 리조트가 그녀의 직장이자 집이다. 호텔에서 머물고 리뷰를 쓰는 조건으로 돈을 번다. 호텔의 가장 좋은 침대, 수영장의 장, 단점, 파이 등의 맛있는 음식 등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쓰고 촬영한다.
 
리아논 테일러는 호텔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상세하고 파격적인 리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의 글과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파격적인 셀카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그녀는 여행 용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등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 마케팅 능력, 글과 사진 솜씨 등이 결합된 창조적인 직업’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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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4, 2015

Filled Under: Old Headlin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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