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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링턴 시 직원들, 작업중 차에 치여

벌링턴에서 3명의 시 조경직원들이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직원들은 목요일 아침 9시 30분경 하이웨이 407 근처의 워커스 라인(Walkers Line)에서 작업 중이었다.
 
그때 니산 SUV 차량이 통제를 잃고 그들에게 달려와 3명의 치었다.
 
부상자 중 한명을 항공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두명은 앰뷸런스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19살과 22살 직원은 심각한 중상을 입었고 34살 여성직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51세 SUV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목요일 벌링턴 시장 릭 골드링(Rick Goldring)은 성명을 내고 “마음 아픈(heartbreaking)”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우리 다친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 하지만 경찰은 음주나 셀폰사용은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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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5,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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