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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기 위해 살인 저지른 갱 “유죄 확정”

31세 토론토 남성에게 4건의 1급 살인혐의에 대해서 유죄가 인정됐다. 수사관은 사건을 “비이성적이고 냉혹한” 총살이었다고 묘사했다.
 
마크 무어(Mark Moore)는 2010년 보석상 강도를 저질렀다. 그는 자밀 스펜스(Jahmeel Spence), 코트니 패이시(Courthney Facey), 마이크 제임스(Mike James), 그리고 칼 콜(Carl Cole)을 살해한 혐의에 유죄가 확정됐다. 그들은 2010년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총에 맞아 숨졌다.
 
수사를 이끈 행크 이드싱가 형사(Detective-Sergeant Hank Idsinga)는 평결이 내려졌을 때 승리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 범죄는 완전히 무의식적(senseless)이었습니다. 그는 전혀 모르는 3명을 살해했습니다.” 라고 형사는 말했다.
 
검사는 무어가 단지 폭력배로서 거리에서 인정받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무어는 1급 살인죄가 적용됨에 따라 25년간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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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1,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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