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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심가 변호사 사무실 화재

다운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프론트 스트리트와 자비스 스트리트 근처 62 조지 스트리트에서 새벽 3시경 발생했다.
 
토론토 소방대장 마이크 스트랩코(Mike Strapko)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건물 1층과 2층에서 불꽃이 덮혀있었다.
 
거셌던 불길은 오전 5시 30분이 되어서야 진화됐다.
 
근처의 스타벅스가 연기로 영향받았고 토론토 보건국에서 화요일 아침 커피샵의 유해환경 여부를 검사했다.
 
화재로 다친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킹 스트리트와 자비스 스트리트는 양방향 모두 폐쇄되었으나 사고 수습 후 재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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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6,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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