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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두아들 유괴해 도망친 해밀턴 여성 체포

5년전에 영국에서 두 아들을 유괴해 도망친 35세 해밀턴 여성이 목요일 체포됐다.
 
영국경찰(Greater Manchester Police)은 영국에서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도망친 이 여성을 2010년부터 찾고 있었다. 그녀는 2010년 4월 캐나다로 오기 전에는 독일에 머물렀었다.
 
그녀는 불법 유괴와 법원 명령 불복종으로 영국에서 지명수배됐다.
 
토론토 경찰 도망자 전담반(fugitive squad)은 지난주 수배된 여성과 아들들이 해밀턴 메인 스트리트에서 가명으로 살고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목요일 애나사 모하메드 입라힘(Anisa Mohamed Ibrahim)은 체포되어 금요일 해밀턴 법정에 선다.
 
그녀의 두 아들은 아동복지국(Children’s Aid Society)에 맡겨졌다.
 
이들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나서달라고 경찰은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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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4,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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