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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 수배

토론토 경찰은 이주초 파크우드 지역 공원에서 2명의 여성을 폭행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두사건 모두 월요일 오후 돈벨리 파크웨이와 욕밀 로드에 위치한 브룩밴크 파크에서 발생했다.
 
첫번째 폭행은 오후 1시 30분경 33세 여성에게 발생했다. 범인은 피해 여성에게 다가가 폭행하고 달아났다.
 
30분경 후 20살의 여성이 역시 같은 방법으로 폭행당했다.
 
경찰은 두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으로 보고 있다.
 
범인의 몽타주가 목요일 오후 공개됐다.
 
용의자는 20대 흑인으로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일대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용의자를 목격하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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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4,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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