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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공원 운동강좌에서 총기 난사, 2명 부상

토요일 오전 크리스티 피츠 공원 야외 운동클래스에서 한남성이 총을 쏴 두명이 총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 50분경 총격이 발생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한명의 피해자 외에 근처에 또다른 피해자를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 중 35세 남성은 배에 총을 맞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고, 20세 남성은 발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에 한명은 운동클래스를 지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클래스에 참석한 사람들이 직접적인 목표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총격범은 클래스가 시작되기 3, 40분쯤 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25/7 Fitness 측은 클래스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열리고 2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5세에서 30세 흑인으로 마른체형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416-808-1400 또는 416-222-8477 (TIPS)로 연락해 달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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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30,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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