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킬로 이상 달린 오토바이 운전자 수배

경찰은 지난달 뉴마켓에서 시속 200킬로미터로 달린 오토바이 운전자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사건은 7월 14일 자정경 할리 우커 파크웨이 물록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당시 오토바이에는 두명이 타고 있었다.
 
오토바이는 약 200 킬로미터로 달려서 레슬리 스트리트 남쪽으로 회전해 달린 이후에 사라졌다.
 
경찰은 이브스브리지 블루버드에서 신호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발견했으나 오토바이는 레슬리 북쪽으로 속도를 높여 달아났고, 물록 드라이브에서 다시 하이웨이 404 남쪽 방향으로 달아났다. 그는 결국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은 물록 드라이브 근처 주유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경찰은 용의자가 사건 전에 그곳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는 22세에서 32세 사이의 흑인으로 검정색 자켓과 검정색 두건을 쓰고 있었다.
 
용의자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욕지역 교통경찰 1 (866) 876-5423, ext. 7703 으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