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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나의 꿈 발표대회로 본 한인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는 지난 9월 23일 제 1회 청소년 나의 꿈 영어에세이 발표대회 본선을 개최하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31명의 에세이 응모 학생 중 예선을 통과한 9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을 차지한 런던 A.B Lucas 고등학교의 박윤은 양은 “앞으로 유엔여성기구에서 남녀평등과 북한 인권 등을 위해 일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토론토한인회, All TV, 온주한글학교협회, Kotra 토론토무역관, 한국관광공사,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국인삼공사, GYL 등 각 유관기관에서도 기관장상을 시상하기 위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를 주관한 이병승 캐나다한국교육원장은 이번 ‘청소년 나의 꿈 발표대회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뿌리를 둔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대회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과 캐나다를 연계하는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그 꿈을 키워나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총영사관과 캐나다한국교육원 주최로 개최되었다.
 
주토론토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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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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