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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소녀들 겁박하고 유인한 66세 남성 쇠고랑

10대 소녀들을 겁박하고 유인한 66세 남성이 체포됐다.
 
10살 소녀 4명의 중 하나의 엄마에 따르면 그들은 여느 때와 같이 스카보로에 위치한 댄포스 가든(Danforth Gardens) 학교를 마치고 함께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으로 향하던 길에 한명이 캔디를 사기 위해 가게로 들어갔고 나머지는 가게 밖에서 기다렸다.
 
그 때 한 남성이 그들 앞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나와 트렁크를 연 후에 “여기 캔디가 있으니 이리로 와. 겁먹지 말고 이리로 와.” 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그는 “그럼 내차로 니네 쫓아가서 칠꺼다” 라고 협박했다.
 
아이들은 도망쳐 도서관으로 갔고 그곳에서 어른의 도움을 받아 911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아이들의 진술에 따라 수사를 시작했고 그날 저녁 용의자를 체포했다.
 
66살 용의자는 4건의 범죄적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아이의 엄마는 “그런 일은 어느 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지혜롭고 용감한 행동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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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5,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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