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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훈련중 사망한 사건들 진상규명 시작

훈련을 받던 중에 사망한 2명의 소방관의 사인을 조사하는 진상규명 조사가 월요일 시작됐다.
 
30살의 예비 소방관 아담 브런트(Adam Brunt) 2015년 2월 구조 훈련을 하던 중 얼음에 갇혀 사망했다.
 
그로부터 5년전에는 사리나에서 자원봉사 소방관인 캐리 켄달(Gary Kendall)이 비슷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었다.
 
그들의 사망하고는 법적으로 소방관들에게 필수적이지도 않은 사설 훈련을 받다가 발생한 것이다.
 
온주 정부는 2년전 이러한 사설훈련 시설의 안전규정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진상규명활동은 브런트와 켄달의 사망 사건을 분석해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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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9,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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