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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개 묻어 죽인 남성 체포

몬트리올 남부지역에서 자신의 개를 산 채로 묻은 주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구조된 개는 결국 숨졌다.
 
퀘벡주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40대 남성을 조사한 후 방면했다며 아직 개의 사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학대방지기관(The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은 개가 극도의 탈수 증세를 보였고, 몽둥이 같은 것으로 강하게 머리를 맞은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후 한 남성이 Saint-Paul-D’Abbotsford 지역을 걷다가 개의 흐느끼는 소리와 발자국을 발견했다. 하지만 구조된 개는 수요일 오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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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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