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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간 야후계정 해킹한 온주 남성, 재판 위해 미국으로 송환

2014년 수백만명의 야후 이메일 유저정보를 해킹해 기소된 온타리오 남성이 캐나다 범인인도심리(extradition hearing)에서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다. 따라서 수일안에 미국으로 송환되게 되었다.
 
22살 카림 바라토브(Karim Baratov)는 러시아 정보부가 5백만명의 야후 이용자 계정을 해킹하는데 조력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가림 바라토브가 미국으로 보내져 과정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라고 그의 변호사 아메데오 디칼로(Amedeo DiCarlo)는 밝혔다.
 
그에 대한 재판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그는 27.5년형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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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8,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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