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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음악협회,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이후’ 공연

한인음악협회는 9월 16일 노스욕 세인트 조지 온 영에서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 이후’ 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죄한다.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인 작곡가, 피아니스트 이자 지휘자였던 멘델스존은 결혼행진곡으로 유명한 <한여름밤의 꿈>과 <무언가>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천부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현악 8중주, 현악교향곡 1번 이외에 현악 4중주 1번과 2번 등, 유명한 ‘한여름밤의 꿈’ 이후의 멘델스존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토론토 음악계의 대표적인 한인 현악연주자들로 구성된 한인 음악협회의 KCCC String Quartet 과 더불어 Toronto Symphony Orchestra의 바이올리니스트 쉐인 김, 그리고 북미 여러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엘 지혜 기, 캐나다한인교향악단의 창단 음악감독이었던 김승순 지휘자의 장녀이며 첼리스트 김주원이 함께 연주한다.
 
공연 장소는 St. George on Yonge(5350 Yonge Street, North York)이고 시간은 7시 30분이다.
 
티켓은 어른 $20, 학생은 $10 이다.
 
음악회 및 후원문의는 음악협회 실비아 박 이사장(meetkccc@gmail.com, 416.737.0521)에게 하면 된다.
 
KCCC_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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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3, 2017

Filled Under: Canada Lif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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