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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연방의원 아놀드 챈, 암으로 사망

스카보로-에이진코트 지역구 자유당 연방의원 아놀드 챈(Arnold Chan)이 암으로 사망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챈의원이 캐나다에서 가장 헌신된 공직자 중에 한명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챈은 2014년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처음 연방의원이 됐다. 하지만 선거에서 승리한지 얼마 안돼서 자신이 비인두암에 걸린 것을 알았다.
 
그는 2016년 3월에 자신의 병을 공개했다.
 
50세인 챈의원은 부인과 함께 3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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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4,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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