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한밤의 축제 ‘누이 블랑쉬’ 이번 주말 4가지 테마로 열려

이번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밤새 ‘누이 블랑쉬(Nuit Blanche)’ 축제가 펼쳐진다.
 
누이 블라쉬는 ‘백야’, ‘잠 못 이르는 밤’ 이라는 뜻으로 밤새 축제가 펼쳐진다는 의미다.
 
해가지는 9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58분을 기해 시작되는 축제는 일요일 해가 뜨면서 끝난다.
 
올해는 4곳에서 4가지 테마로 전시가 진행된다.
 
“Taking to the Streets” 라는 주제로 퀸스파크와 토론토 대학에서 진행된다.
 
“Calculating Upon the Unforeseen” 라는 주제로 온타리오 아트갤러리에서부터 영 스트리트까지 진행된다.
 
“Life on Neebahgeezis; A Luminous Engagement” 라는 주제로 베이 스트리트를 따라 퀸스트리트에서 킹 스트리트까지 진행된다.
 
“Monument to the Century of Revolutions” 라는 주제로 네이슨 필립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TTC 는 밤샘운행 한다. 또한 TTC 공용주차장은 밤새 무료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September 29, 2017

Filled Under: GT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