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에서 놀던 8살 소녀 기차에 치여 다리 절단
해밀턴에서 8살 소녀가 기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사고는 목요일 저녁 6시경 메이플우드와 컴버랜드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기찻길에서 발생했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소녀는 친구들과 기찻길에서 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넘어진 소녀 위로 기차가 그대로 달렸고 소녀의 다리가 절단됐다.
소녀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