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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산안 영향? 자유당, 보수당에 두배 이상 뒤쳐져

온주 자유당의 선심성 예산안에도 불구하고 민심은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스트리트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그 포드의 보수당이 50.3%의 지지를 얻은 반면, 캐서린 윈의 자유당은 23.9%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보수당이 2배 이상 앞선 것이다.
 
안드레아 호워즈의 신민당은 19.3%, 녹색당은 5.2%의 지지를 얻었다. 2.4%는 그외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고 답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모든 지역에서 보수당의 승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유당의 덧밭이었던 토론토에서도 33.3%의 지지를 얻은 자유당은 42.8%를 얻은 보수당에 많이 뒤쳐졌다. 신민당은 토론토에서 17.5%의 지지를 얻었다.
 
GTA 로 확산하면 보수당은 56%의 지지를 얻어 25.8%를 얻은 자유당에 앞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신민당은 13.9%를 얻었다.
 
자유당의 예산안이 온주 시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으로 메인스트리트는 분석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4월 3일과 4일 양일간 1,9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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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6,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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