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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공항, 에어캐나다 비행기 연료 흘러 승객 대피

토요일 아침 피어슨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비행기로부터 연료가 흘러나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의 연료통 밸브가 제대로 닫히지를 않아 주유 중에 연료가 흘러넘친 것으로 공항 대변인이 밝혔다. 사고 즉시 비상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예방절차에 따라 대피했다. 사고 처리 후에 흘러넘친 연료는 치워지고 비행기는 캘거리로 출항했다. 비행기는 약 40분정도 비행한 후에 안전하게 공항에 착륙했다.
 
문제의 비행기는 Airbus A121편으로 161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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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4,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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