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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주정부 고용 보조금 잠정적 합의

제이슨 케니 연방 고용 및 사회개발부 장관 보조금안
퀘백주만 제외하고 잠정적 합의
 
연방정부가 제안한 고용 보조금(Job Grant) 안이 주정부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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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연방 고용 및 사회개발부 장관 제이슨 케니는 고용 보조금안에 대해 퀘백주를 제외한 주와 준주로부터 잠정적인 합의를 도출해 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예산안의 가장 핵심적인 사안으로 목요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실현되었다.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각 주정부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연방정부와 협의를 남겨놓고 있다. 퀘백주는 고용 보조금 사안은 주정부 관할 사항을 연방정부가 침범한 것이라며 합의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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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잠정 합의된 고용 보조금안에 의하면 각 개인에게 고용훈련과 관련해 $15,000의 보조금이 지급되게 되며 이중 연방정부가 $10,000을 보조하고 나머지 $5,000은 고용 기업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정부들은 25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 이전금을 나누어 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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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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