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10살짜리 아이, 손가락 총 때문에 정학

손가락으로 총 모양 흉내냈다고 정학처분
과도한 규제가 오히려 비교육적

10-year-old-Ohio-boy-suspended-for-pointing-finger-like-gun

미국 오하이오의 Devonshire Alternative 초등학교의 교장은 “손가락 총”을 다른 학생의 옆머리에 겨냥하고 쏘는 흉내를 낸 10살 짜리 남학생을 3일 동안 정학시켜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172655067

학생의 아버지는 어른들이 유치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도 문제의 학생이 그냥 놀면서 그랬던것 뿐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학교의 대변인은 “페트리샤 프라이스(Patricia Price) 교장이 학생들에게 여러 번 장난으로라도 총과 연관된 장난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했다.

download

아이의 아버지는 손가락 총을 다른 친구의 머리에 겨냥하는 흉내가 결코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정학처분은 너무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rch 6, 2014

Filled Under: News, World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