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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두명의 캐네디언 마추픽추 유적지에서 스트리킹 하다 체포


 
젊은이들 사이에서 문화 유적지에서 돌출행동을 하고 그것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남미 문화부에 따르면 두명의 캐네디언이 페루의 마추픽추 유적지에서 스트리킹(벌거벗고 뛰는 것)을 해 체포되었다.
 
퀘벡출신의 마크-안톤 다우델린(Marc-Antoine Daudelin, 20)과 패트리스 매시우(Patrice Mathieu, 20)는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그들은 셀폰으로 그들의 누드 장면을 찍어서 기소되었는데 그보다 두시간전, 두명의 호주 관광객 윌리암 홀스(Thomas William Halse, 22)와 샘 애드리안 파넬(Sam Adrian Parnell, 24)이 그 장소에서 누드 사진을 찍어서 지역경찰에 체포되어 카메라를 빼앗겼었다.
 
문화부의 쿠즈코 부의 최고 책임자인 리카르도 루이즈 카로는 예의와 존중과 존엄성을 망치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이 15세기 잉카문명의 성지에서 여행객들이 이런 튀는 돌출행동을 하는 것은 작년 말부터 시작되었고 관계 당국은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 노력을 배가했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들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려져서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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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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