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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아파트

북쪽 토론토의 2779 Yonge St.의 아파트는 지난 5주 동안 난방과 온수 공급없이 지낸 주민들은 난방이 들어오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한다.
 
18일(화)에는 지난 2월 11일에 난방이 나간 후 네 번째로 아파트 주인과 세입자 위원회(Landlord and Tenant Board) 청문회가 열렸다. 아파트 주인 비안카 폴락(Bianca Pollak)은 난방 시스템이 고쳐질 때까지 세입자들에게 숙박비를 지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폴락은 이미 주민들 중 몇 명에게 호텔에 묵을 돈을 지불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을 폴락이 그녀가 운영하는 다른 아파트로 주민들을 이사 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폴락은 현재 난방기를 최대한 빨리 고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폴락이 열심히 일 하는 척 하고 있지만 난방이 나간지 3주가 지난 후 LTB의 지시를 받고 난 후에야 난방을 고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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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9,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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