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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졸루트 비행기 추락 사고원인은 안개와 비

안개와 비로 시야 가려
네비게이션에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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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전에 Boeing 737 비행기가 북극에 가까이 있는 언덕에 추락하며 세동강이 나며 불이 붙은 사고가 있었다.
 
교통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 는 화요일에 First Air 6560번 비행기가 누나붓(Nunavut) 레졸루트(Resolute)의 이누잇 (Inuit) 마을에 추락한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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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8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사망했고 3명의 승객은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보고서에서는 추락한 퍼스트 에어 비행기는 안개와 비 때문에 활주로를 보지 못해 네비게이션을 사용했다고 했다. 또한 활주로에서 약 1.6 킬로미터 떨어진 언덕에서 착륙 2초 전에 착륙을 취소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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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가 일어난 날, 2011년 8월 20일에 캐나다군이 비행기가 착륙해야 할 공항에 대해 규제를 취하고 있었다.
군은 1년에 한번 있는 작전(manoeuvre)을 실행하고 있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가상 비행기 추락 시뮬레이션도 있었고 모든 비행기들을 안내할 수 있도록 임시 항공 교통 관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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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First Air 비행기는 옐로나이프에서 레졸루트로 향하는 중이였고 비행기에는 과학자들과 현지 여관의 스태프들이 여관 주인의 두 손녀들과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추락 후 2명의 지질학자 니콜 윌리엄슨(Nicole Williamson)과 로빈 윌리(Robin Wyllie), 그리고 아이들 중 한명인 가브리엘 펠키(9, Gabrielle Pelky)가 골절을 당했지만 살아남았다. 가브리엘의 여동생 세옌 에카루크(6, Cheyenne Eckalook)는 사망자 중 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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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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