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역 요양 시설에서 한 발 물러선 온주정부

온주정부는 욕지역에 있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5채의 시설에서 자택 요양사를 끌어내는 사안에 대해서 한 발 물러섰다.
 
보건부 장관 뎁 매튜(Deb Matthews)는 수요일 밤에 해당 빌딩들은 정책변화에 있어 예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정책은 24시간 내내 개인 요양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
 

 
시설 거주인들은 그들이 넘어지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그들을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곤경에 빠질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아무도 그곳에 없는 것이 내 삶을 위험에 빠뜨릴까 봐 두렵다”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고 두 다리를 절단한 조 피어슨(52, Joe Pearson)씨는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욕지역은 730만 달러의 Alternative Community Living Program 예산으로 시설에 24시간 상주할 직원을 고용하여 운영하였다. 예산의 절반은 주정부의 Central Local Health Integration Network(LHIN)를 통해 채워진다.
 
하지만 주정부에 의한 고위험 노인을 위한 새로운 생활 정책에 따르면 재택 요양 공급자는 반드시 시설에서 뿐만 아니라 노인들을 직접 방문 지원해야 한다.
 

 
욕지역에서는 주정부가 요구하는 정도의 방문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기에 다른 2군데의 업체가 자택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LHIN에서 재정 지원을 옮겼다. 해당 두 업체에서는 화요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맡기로 했다. 처음에 두 업체에서는 시설에 상주하는 대신에 스케쥴에 따라서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 거주인들이 곤경에 쳐해서 즉시 도움이 필요할 때는, 그들이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피어슨 씨와 비슷한 상황의 거주민들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피어슨 씨는 그가 침대에 누워있는 야간에 때때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며 그 때에는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주민의 반발로 주정부는 한 발 물러서서 시설에 24시간 상주할 직원을 지역이 아닌 재택 요양 업체에게 맡기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