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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튼 부상경찰 고비 넘겨

금요일 아침 브램튼 법정 총격 사건으로 피해자가 사살당한 가운데 배에 총상을 입은 경찰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다. 피해 경찰은 생명이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상태가 호전되어 일요일 오후 일반 병동으로 옮겼다고 필 지역 경찰이 밝혔다.
 
클라렌빅은 법정의 보안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가 46세의 남성이 쏜 총에 의해 총상을 입었다. 총을 쏜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관련기사 : http://www.worldincanada.com/140328211/>
 
토요일 오후 클라렌빅의 부인 린은 그녀의 가족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지지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모든 분들이 도와주셨어요. 우리는 여러분의 염려와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부상당한 클라렌빅 가족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는 SNS 를 통해서도 넘치고 있다. 필지역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메세지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일일이 답을 할 수 없지만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 특별 수사대(SIU)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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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1,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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