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램턴 법정에서 총격 사건

28일(금) 온타리오 브램턴 법정에서 일어난 총격으로 경찰관 한 명이 배에 총상을 입고 위급한 상황에 있다.
 

 
필 지역 경찰은 총에 맞은 경찰관이 20년 이상 복무한 필 경찰관인 마크 클라렌빅(Mike Klarenbeek)이라고 확인했다. 마크 클라렌빅이 관할 경찰관인지 법정 경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격을 가한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네 다섯 번 총소리가 났다고 진술했다.
 
총격은 금요일 아침에 일어났으며, 재판소 안에 있던 몇 명의 변호사와 기자들이 트위터로 상황을 예기했다. 사건 목격자 중 한명인 알렉스 엔더슨(Alex Anderson)은 한 남자가 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들어와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