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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영국 모델 피치 겔도프 사망

살해당한 피치스 켈도프(25세)의 부검이 확실한 사인을 밝히지 못해 독극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수요일 영국 켄트 경찰이 발표했다.
 
겔도프는 지난 월요일 영국 남동쪽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켄드 경찰에 의하면 사후 검시에서 사인이 나오지 않았고 독극물 검사는 몇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보고했다.
 
켈도프는 아이리스 출신의 음악가 밥 겔도프(Bob Geldof)와 전 TV 진행자 파울라 야트(Paula Yates)의 딸이다. 그녀는 모델, 패션 작가, TV 진행자로 일했다.
 
그녀는 11살때 엄마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데이어 10대 때 저지른 특이한 행동으로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자랐다. 최근에 음악가 톰 코헨과 두번째 결혼을 했고, 자녀로는 두 어린 아들이 있다.
 
경찰은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 의심이 가는 것도 없고 설명이 안된다고 말했다. 형사들이 현재 정황 수사를 펼치고 있고 결과를 검시관에서 넘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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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9, 2014

Filled Under: Old Headlin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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