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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미 고교생 학교에서 칼부림 난동
학생 2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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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머리스빌(MURRYSVILLE)의 한 고등학교에서 9일(수) 고등학생이 칼을 휘둘러 같은 학교 학생 20여 명이 심각하게 부상을 당했다.
 
현지 비상방재 관계자 댄 스티븐스(Dan Stevens)는 피츠버그시 인근 프랭클린 리저널 고등학교에서 이날 오전 한 남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칼을 휘두르고 찔러 20여 명이 다쳤으며 이 중 4명은 위중하지만 사망에는 이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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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크리스 카우프만(Chris Kaufman) 박사는 “포브스 지역 병원(Forbes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부상자 중 두 명은 수술을 받고 있으며, 한 명은 수술 대기중”이라고 말했다.
 
범행을 저지른 남학생은 현재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범인의 이름이나 사건 동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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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9, 2014

Filled Under: Headline,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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