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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 신뢰지수

2013년 1/4분기 77.6 –> 2014년 1/4분기 81.2
2013년 4/4분기 84.4에 비해서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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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데시마-인베스터스 그룹(Harris/Decima-Investors Group)이 작성한 전반적인 소비자 신뢰지수(overall consumer confidence index)는 향후 경기와 개인의 재무상태를 어떻게 보는지를 묻는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2월 20일-3월 3일 사이에 2,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작년 4/4분기보다 더 적은 사람들이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1년 전에 비해 응답자의 18%(작년 4/4분기에는 21%)가 재정적으로 나아졌으며 22%(4/4분기에는 18%)가 재정적으로 악화되었다고 답변했다. 장기적으로는 48%(4/4분기 50%)가 5년 이내에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에, 38%(4/4분기 35%)는 실업률과 경기침체가 깊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기적으로는 25%(4/4분기 28%)가 1년 후 재정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14%(10%)가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캐나다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상승했지만 작년 4/4분기에 비해서는 약해졌다는 것은 경기성장 전망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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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4,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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