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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날씨: 수요일에 돌풍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봄의 전령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수요일에는 시속 60 km의 바람이 불고 소나기가 올 가능성은 40%에 이른다. 아침기온은 3도 C 정도였으며 저녁에는 0도 C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목요일엔 맑은 날씨에 기온이 12도 C로 회복될 예정이다. 금요일에는 최고기온이 8도 C로 떨어졌다가 토요일에 13도 C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금, 토요일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60%에 이르겠고 일요일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게 될 것이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외출시에 외투와 우산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요일 새벽에 전봇대에 불이 붙어서 리치몬드 힐 지역에 정전이 있었으며 약 2,700명의 주민이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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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3,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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