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공식 주의원 선거전 돌입

온레이 온주 총독, 총선 실시 문서에 서명
 
온주 정당들은 지난 금요일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이 주 총독 데이비드 온레이(Lt. Gov. David Onley)를 만나서 의회 해산을 요구했을 때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하지만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늘부터다.
 
온레이 온주 총독은 온주 선거위원장(Ontario’s chief electoral officer)인 그레그 에세나(Greg Essena)를 만나 선거 공식 문서인 “writs of election”에 서명했다. 이로써 6월 12일 온주 총선은 107개 의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온주 총선은 주 의회 해산 후 29일 이내에 수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나 6월 5일이 유태인 명절이어서 1주일 연기된 6월 12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