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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내인 세계 평균보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1인당 연간 평균 18.8리터 마셔
폭음 습관도 남자 23.1%
 
캐나다인은 10년 전에 비해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가 “2014 알코올과 건강 세계 보고서(Global status report on alcohol and health 2014)”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15세 이상의 전세계인이 마신 술은 1인당 평균 6.2 리터에 달했다.
 
그렇다면 캐나다는 어떨까?
 
2003-2005년; 1인당 7.8리터
2008-2010년; 1인당 8.2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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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평균 8.4리터보다는 약간 낮지만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국내인의 술 소비량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
 
성별로는 2010년에 남성들은 18.8리터를 마셔대 세계 평균을 한찬 웃돌았으며, 캐나다 여성 평균 7.4리터보다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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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0일에 최소한 한 번 이상 60그램 이상의 순수 알코올(pure alcohol)을 마시는 폭음(heavy episodic drinking 또는binge-drinking) 습관은 국내인 남성이 23.1%, 여성이 14.7%로 나타나 알콜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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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2,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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