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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경찰에 테이저 총 맞은 여성 사망

작년 여름 집 밖에서 칼을 휘둘러 경찰의 테이저(Taser) 총을 맞은 여성 노인이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이올레 파스콸레(80, Iole Pasquale)라는 여성은 지난 3월 12일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작년 8월 28일 이올레 파스콸레는 빵칼을 들고 새벽 3시 30분경에 Thomas St & Erin Mills Pkwy에서 경찰과 대치했었다. 당시 경찰은 그녀를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 총을 두 번이나 그녀에게 발사했다.
 
그녀의 딸인 엔젤라 파스콸레는(Angela Pasquale)는 “왜 허약한 늙은 여자를 다른 방법이 아닌 테이저 총으로 제압했어야 하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엔젤라는 테이저 총을 사용한 경찰 폴 누난(Paul Noonan)과 필 경찰을 상대로 130만 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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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2,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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