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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위력, 유괴된 아기 찾는데 결정적 역할

4명의 퀘벡 청년이 병원에서 유괴된 갓난 여자아이를 찾는데 큰 역할을 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경찰은 유괴 당시 찍힌 여성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앰버경보를 올렸다.
 
그로부터 약 3시간 후 아이는 안전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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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을 보고 4명의 친구들은 아기를 찾으러 나갔다. 사진을 자세히 본 샬렌 플랑테(Charlene Plante)는 용의자의 사진을 보자 오래된 이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들은 용의자 여성의 집으로 향했고 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경찰을 불렀다. 용의자의 집에 도착한 경찰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아기를 찾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감한 청년 네 명은 “만일 소셜 미디어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아이를 찾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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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8,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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