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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보로 건물에서 일산화탄소 노출로 1명 사망 3명 중상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한명이 숨졌고 세명이 고통받고 있다.
 
토론토 소방청은 수요일 오후 2시경 스카보로지역의 에글링턴 애비뉴와 맥콴 로드 근처의 15 Torrance 로드로부터 응급신고를 받았다.
 
소방관이 도착했을 때는 한명의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졌었고 여성이 그를 살리기 위해 CPR(응급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었다고 소방청은 밝혔다.
 
4명의 남성이 개스 압력을 사용하는 청소기를 이용해 아파트 빌딩 지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구조요원들이 도착했을 때는 강도 높은 일산화탄소가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한명의 피해자는 의식이 없이 병원으로 옮겨져 숨졌고 다른 세명의 피해자들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개스가 누수 된 부분을 찾고 있다. 주민들은 TTC 버스에 마련된 임시 안식처로 대피했다.
 
그들은 완전히 개스가 빠진 다음에 집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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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9,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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