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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포드, 캐나다 데이에 복귀 약속

랍 포드 토론토시장은 재활 치료가 끝나면 캐나다 데이에 시장 업무 및 선거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롭게 변신한 랍 포드”를 볼 것이라며 30일에 중독 치료가 끝나면 7월 1일에 정치로 컴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기 위해 휴가를 내며 공직과 선거전에서 잠시 물러나 있었다.
 
그는 4월 30일에 두 명의 리포터가 그가 마약을 피우는 장면을 찍은 것이 공개되자 전격적인 휴가를 선언했었다. 마약 딜러라고 밝힌 한 사람은 시장은 코카인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소문을 냈다.
 
그후 포드는 에토비코 술집에서 카렌 스틴츠를 포함한 시장 경쟁자들을 향한 부적절한 말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말기에는 포드는 코카인 담배를 피운 것을 인정했고 음주운전 사실도 고백했다. 또한 조직 폭력배와 마약 딜러들과의 연관성 의혹이 불거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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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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