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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와, 개와 고양이 판매 금지

조만간 오샤와의 애완동물 가게(pet stores)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팔 수 없게 된다.
 
동물 복지 지지자(Animal welfare advocates)들이 동물들의 수가 과잉(overpopulation)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물들을 펫 스토어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법개정을 요구했다.
 
“펫 스토어에서 판매된 많은 동물들이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라고 판매 금지를 주장하는 공인된 야생동물 재활보호가(authorized wildlife rehabilitator) 켈리 폴시넬리(Kelli Polsinelli)는 말한다. “우리 커뮤니티에는 많은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집안에 들인 동물보다 더 많은 수가 있는 것이지요.”
 
변경된 법은 등록된 비영리 동물 구조소나 쉼터 외에는 개나 고양이를 팔 수 없게 되어있다. 이는 동물 농장이나 지방 사육자로부터 생산되어 오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비슷한 금지법이 토론토와 킹스턴, 피커링, 반, 미시사가와 벤쿠버에도 존재한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2월에 시 위원회에 제출되었고 지난주 시 직원에 의해 검토되었다. 오는 여름 위원회에서 법안이 통과된다면 바로 법으로 판매가 금지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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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6,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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