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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코드맨 싸인 새 위치 찾아

다운타운으로 내려가다 보면 영길에 커다란 레코드판 두장이 돌아가는 싸인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토론토의 명물 샘 레코드맨(Sam the Record Man) 싸인이 시의 계획하에 영-던다스 스퀘어(Yonge-Dundas Square) 근처 시 소유 빌딩에 세워지게 되었다.
 
그 계획은 277 빅토리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토론토시 보건부(Toronto Public Health) 건물의 꼭대기에 샘 레코드맨의 상징인 두장의 레코드 네온싸인을 세우는 것이다. 새로운 싸인은 “토론토는 음악의 도시(Toronto Music City)” 라는 인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싸인은 영스트리트에 있는 샘스 본점이 철거되기 전 라이어슨 대학에 의해서 해체된 이후로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정치적으로 뜨거운 감자(hot potato)였다.
 
이 계획은 6월 19일 시의 계획과 성장 위원회(city’s planning and growth committee)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라이어슨 대학은 샘스 건물을 살 때 이 싸인을 다른 위치에 설치할 때 그에 대한 설치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조건에 동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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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2,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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