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런던 시장 조 폰타나 사기와 위조 혐의 유죄 확정

온타리오 런던의 조 폰타나 (Joe Fontana) 시장이 자유당 하원 의원이었을 때부터 저지른 사기, 위조와 배임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를 담당한 판사는 전 연방 장관인 폰타나가 2005년에 경비를 제출하면서 계약내용을 변경해 공중의 신뢰를 남용했다고 말했다.
 
폰타나는 정부가 지불한 1700 달러는 아들의 결혼식을 위해서가 아니였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브루스 토마스 (Bruce Thomas)판사는 이야기를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해 폰타나와 결혼식장 사장이 지어냈다고 말했다.
 
토마스판사는 어째서 이런 업적을 세운 사람이 1,700달러를 아끼자고 이런 일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그 질문으로 사건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폰타나는 7월 15일 판결을 받을 예정이다. 폰타나는 금요일에 내린 평결에 매우 놀랐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고, 이 일이 정치적으로 그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고 나중에 이야기 하겠다고만 답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June 13, 2014

Filled Under: GTA, News

,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