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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런던시장 사기죄 공판

시경비를 아들 결혼식 리셉션 비용 1,700 달러에 유용
 
26일(월) 조 폰타나(Joe Fontana) 온주 런던시장의 사기 혐의(fraud-related charges)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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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시장은 자유당 연방의원이던 2005년 당시 아들 결혼식 피로연(wedding reception) 비용에 시 경비를 1,700 달러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폰타나 시장에 대한 기소는 5,000 달러 이하의 사기죄, 위조문서행사죄(uttering a forged document)와 공무원 배임죄(breach of trust by a public official)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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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폰타나 시장은 어떤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다고 항변했으며 사안이 소송계류 중에 있으므로(while his case is before the courts) 시장직을 사임하라는 요구를 단호히 거절했다.
 
폰타나 시장은 그에 대한 형사소송건이 최종 확정(final disposition)이 될 때까지 유급 휴가를 요청했지만 런던시 의회에 의해 8-5로 부결된 바 있다.
 
한편, 온주 보수당은 비행 시장 소환법안(recall law for misbehaving mayors)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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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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