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역 주 의원 신민당 1명 외에는 전부 자유당

새로 선출된 주의원 중 토론토지역은 한명을 제외한 전원이 자유당 소속이고 그들 모두 퀸스 파크(주 정부, Queen’s Park)로 입성할 것이다.
 
그들 중에 몇명은 정치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신참들 중에 이스트 욕의 비치스 (Beaches – East York)지역의 환경 상담가 아서 포츠(Arthur Potts)는 13년 동안 주 의원을 지낸 신민당 마이클 프루 (Michael Prue)를 이겼다.
 
금요일 포츠는 그가 선거에서 성공하게 된 데에는 선거가 있게 만든 NDP 당수 안드레아 호워스의 자유당의 예산안을 거부하는 결정에서 프루의원이 한 결정적인 재정적 평가 역할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츠는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예산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거부했다고 말했다.
 
포츠는 선거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자유당 후보로 지명되지 않았었다. 그는 선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빠르게 모인 것에 놀랐다고 말하면서 그들 중 다수의 대학생들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길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우리 모두가 열심히 했고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준 덕에 이겼다고도 말했다.
 
포츠는 지난 20년동안 환경문제에 대해 주도적인 회사를 대표해왔고 주정부에 주요 환경문제에 대한 로비스트로 등록되어 있다.
 
그가 퀸스 파트에서 할 일은 지역에 집중하면서, 토론토 이스트 종합 병원이 확장시키고, 킹스턴 로드 (Kingston Rd.)와 메인 스트리트 (Main St.) 동쪽에 YMCA 건설과 크레젠트 마을 (Crescent Town)에 있는 대중 교통 문제 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선된 사람들 중에는 주의회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에토비코 레이크쇼어(Etobicoke Lakeshore)의 베테랑 시의원 피터 밀젠비트(Peter Milczynbeat)와 전 부시장 더드 홀리대이 (Doug Holyday)이다.
 

 
다른 새 GTA 지역 자유당 의원은 헐턴 (Halton)의 인디라 나이두-해리스 (Indira Naidoo-Harris), 벌링턴 (Burlington)의 엘리너 맥마혼 (Eleanor McMahon), 쏜힐 (Thornhill)의 산드라 영 라코 (Sandra Yeung Racco), 뉴마켓-오로라 (Newmarket-Aurora)의 크리스 발라드 (Chris Ballard), 더햄 (Durham)의 그랜빌 앤더슨 (Granville Anderson), 에토비토 센터 (Etobicoke Centre)의 이반 배이커 (Yvan Baker), 브램프턴-스프링대일 (Brampton-Springdale)의 해린더 말히 (Harinder Malhi), 다벤포트 (Davenport)의 크리스티나 마틴스 (Cristina Martins)와 트리니티-스파디나 (Trinity-Spardina)의 한 동 (Han Dong)이다.
 
유일한 GTA 야당의원이 된 NDP의원은 오샤와 (Oshawa)에서 보수당 현직의원인 제리 올레트 (Jerry Ouelette)를 이긴 제니퍼 프렌치 (Jennifer Frenc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