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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뷰 몰 현금 수송차량 총기 강도 용의자 체포


 
올해 초 페어뷰 몰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총기 강도사건의 용의자로 4명이 기소될 것이다.
 
목요일 아침 10건의 영장이 토론토 경찰에 의해서 집행됐다. “프로젝트명 급강하(Nose Dive)”로 이름 지어진 이 강도사건 수사에 11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강력강도 전담반(Holdup Squad) 마이크 얼(Insp. Mike Earl) 경관이 말했다.
 
그중에 4명은 지난 노스욕에 위치한 페어뷰 몰에서 발생한 G4S 의 무장 현금 수송차량(G4S Cash Solutions armoured car) 강도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들은 금요일 아침 법정에 출두했다.
 
5번째 용의자는 5월 23일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 강도사건에 혐의가 있어서 체포되었다.
 
나머지는 마약을 비롯한 다른 범죄와 관련된 것으로 현금수송차량 수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armoured car robbery at Fairview Mall2
 
얼 경관은 “돈을 트럭에서 강탈한 후 마약을 산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용의자들은 이웃에게 마약을 거래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건은 올해 1월 20일에 일어났다. 저녁 10시 30분경 페어뷰 몰에서 총성이 신고됐다. 경비와 범인들 간에 몇발의 사격이 있은 후 범인은 차량에서 10만불을 훔쳐서 달아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범인들는 은색 닷지 카라반을 타고 있었다 경찰은 후에 몰에서 가까운 곳에서 범행에 사용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되기 10일전 개인 거래로 $800을 주고 카라반을 구입한 여성을 찾고 있다. 여성은 20대 흑인으로 160에서 170센티미터의 키에 70킬로그램 정도의 몸무게, 둥근형의 얼굴을 하고 있다. 경찰은 여성이 범행과 관련이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사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 경관은 이 사건이 계획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밴을 구입한 것과 총기를 사용한 것, 마약거래 사업을 하는 것이 그들이 세운 계획의 한 부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808-7350 이나 무명 신고 전화 (Crime Stoppers anonymously) 416-222-TIPS (8477)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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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3,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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