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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어 고가다리 야광조명에 4백 5십만불 이상 들어

팬암게임을 대비해 블루어 고가다리에 야광등을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백만불이 넘을 것이라는 초기 예상치가 있었다.
 
다음주에 시의 실행위원회에 들어갈 토론토 스탭보고서(Toronto staff report)에 따르면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다리(Prince Edward Viaduct)의 등을 밝히는 데 들어가는 최종 산정된 가격이 4백 7십만불로 밝혀졌다. 이 결과는 수십번에 걸쳐 색과 패턴을 변경한 후에 나온 것이다.
 
이 예상보다 높은 비용의 프로젝트는 토론토의 10대 팬암 주요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다. 토론토 시는 토론토 팬암 스포츠 센터(Toronto Pan Am Sports Centre)에만 천만불의 금액을 예상하고 있다.
 
2003년 자살방지벽이 설치되었을 때, 컬러 등불의 빛나는 베일이 블루어 스트리트 이스트를 위에서 밑에 끝까지 비추는 것이 계획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예산의 한계와 미학적 부분에 대한 문제로 완료되지 못했다.
 
작년에 엔지니어링 회사가 대략적인 산정으로 전등프로젝트에 1백 8십만불의 견적을 내놨었다. 시의회는 이 프로젝트를 토론토의 2천만불 쇼케이스 프로그램(Toronto’s $20-million showcase program)에 귀속시켰다. 그것은 게임행사 동안 시의 모습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상세한 비용분석에만 2십만불을 승인했다. 만약에 프로젝트가 게임 전에 끝날 수 있다면 2014년 예산에서 1백 6십만불을 더 그린 라이트에 보탤 수 있게 된다.
 
지금 시 직원은 프로젝트의 1단계를 마무리하는데 추가로 1백만불을 요청했다. 그리고 2차에는 1백 85만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마지막 단계는 2015년 예산에서 자금을 사용하게 된다. 2005년 초에 자금에 문제가 없다면 프로젝트는 게임 전에 완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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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6,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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