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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사건으로 용의자 한명 체포, 다른 한명 수배중

13일 수요일 새벽에 한 33살 남성이 영-던다스 스퀘어 (Yonge-Dundas Square)에서 무차별로 보이는 흉기 사건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의하면 피해자는 밤 12:25경 영과 에드워드 스트리트에서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고 있던 중 두명의 남성과 부딪혔고 그들과의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악화되었다.
 
경찰은 다툼 후 남성중 한명이 칼을 꺼내서 피해자를 여러번 가슴에 찔렀고 심장도 찔렸다고 전했다.
 
용의자들 중 한명은 근처에서 체포되었지만 다른 한명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체포된 용의자는 27살 모하메드 알리 (Mohamed Ali)이고 그는 살인미수와 가중 폭행으로 기소되었다.
 
현재 도주 중인 용의자는 백인으로 5피트 8인치의 키와 짧고 검은 머리카락과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그가 마지막 목격됐을 때 검정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경찰은 그가 영과 던다스 스트리트와 영과 제랄드 (Gerrard)스트리트 지역의 주민들과 아는 사이일 수도 있다고 알렸다.
 
사건은 감시 카메라에 찍혔고 경찰은 그 동영상에서 수배 중인 용의자의 사진을 얻었다. 피해자는 긴급히 수술을 받았지만 위급한 상태에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416) 808-5200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익명의 전화 (416) 222-TIPS (8477)로 신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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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3,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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