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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김완선’과 야수 ‘박완규’의 토론토콘서트

미녀 ‘김완선’과 야수 ‘박완규’의 토론토콘서트 9월 19일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콘서트 9월 19일 밤 8시 토론토아트센터 개최
– 대한민국 대표 록커 박완규가 직접 들려주는 ‘천년의 사랑’ 벌써부터 기대
– 최근 신곡 발표한 원조 섹시퀸 ‘김완선’의 완숙미 넘치는 새로운 무대
 
대한민국 대표 록커 ‘박완규’와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토론토 팬들을 만나러 온다.
 
오는 19일 금요일 밤 8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노스욕에 있는 토론토아트센터 내 조지웨스턴 리사이틀 홀에서 개성 강한 두 가수의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콘서트를 볼 수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박완규는 부활 5집 당시 ‘론리 나잇’으로 데뷔해 확실히 자신을 각인시켰고, 한국적인 확 발라드 ‘천년의 사랑’은 지금도 수많은 남성들의 애창곡으로 불리고 있다.
 
또 기황후와 SBS결혼의 여신등 인기 드라마 OST 에 참여해 애절한 감성 보컬로 드라마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과거 솔로 선언 이후 기획사와의 문제로 오랜기간 슬럼프에 빠졌고, 성대에 생긴 염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개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라디오 ‘박완규의 희희낙락’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김완선은 최근에 발표한 신곡 ‘굿바이 마이 러브’를 비롯한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굿바이 마이 러브’는 복고풍의 탱고 리듬에 랩과 힙합을 섞어 만든 레스로스타일의 곡으로 타이거 JK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 ‘가장 무도회’,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당대 최고의 여성 가수에 등극하기도 했다.
 
원조 섹시 미녀 김완선과 최고의 보컬리스트 박완규가 펼치는 ‘미녀와 야수 콘서트’ 는 오는 19일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68.10~$226.30로, 토론토아트센터 박스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티켓마스터 (ticketmaster.ca)에서 영문 ‘Beauty and The Beast’ 콘서트 제목을 찾아 구입하면 된다.
 
단, 서비스요금 부과로 인해 박스오피스에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이 온라인 구매보다 저렴하다.
 
( 콘서트 티켓판매 : 아트센터 박스오피스 416-250-3708 / ticketmaster.ca )
 
이외에도 이날 콘서트에서는 노이즈 한상일의 오프닝 무대와, 강성룡 밴드, 유양일, 조범진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미녀와 야수 콘서트는 미국의 JSJ 엔터테인먼트사가 주최한다.
 
콘서트 홈페이지 : http://newbiz.allseego.com/concert
 
보도자료 문의 : 손희정 (416-538-2211 ext.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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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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