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피해 도망간 도난트럭 사고내 상대 운전자 사망
해밀턴에서 홈친 트럭으로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시킨 두 사람이 기소됐다.
온주 경찰은 지난 금요일 트럭 한대가 음주단속을 피해 도망갔고 경찰의 저지를 무시하고 도망가다 브랜트포드(Brantford )에서 다른 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다른 차량 운전자인 18세 애슐리 레노(Ashley Lerno)는 수요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브랜트포드의 48세 리차드 개이블(Richard Gable)은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범죄적 부주의, 죽음을 부른 위험한 운전, 경찰의 평화적인 추적에 죽음을 일으킨 도주 외에 4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34세의 데이비드 그레고리(David Gregory)는 5천달러 이상의 장물 소유혐의로 기소됐다.
그들은 금요일 법정에 출두했고 다음 재판까지 구속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