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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요원에게 폭언하고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 수배

토론토 미드타운에서 한 남성이 여성 주차단속요원에게 폭언을 하고 차를 운전해 사이드 미러로 단속요원을 치고 달아났다.
 
주차단속요원(parking enforcement officer)이 토요일 아침 9시 30분경 무어스 애비뉴(Moore Avenue)와 마운트 플리젠트 로드(Mount Pleasant Road) 근처에서 주차단속을 하고 있을 때 주민 한명이 나와 그녀에게 떠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주차단속요원을 싫어한다” 다며 폭언했다고 토론토 경찰 대변인 제니퍼짓 시드후(Const. Jenniferjit Sidhu)경관이 전했다.
 
잠시 후 그 남성은 10살에서 12살 가량의 아이를 태우고 차를 몰아 단속요원을 향해 운전했고 사이드 미러로 단속요원의 팔굼치를 치고 달아났다.
 
단속요원의 상처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검정색 4도어 아큐라 세단을 운전한 용의자를 수배했다. 당시 차량은 클리프톤 로드(Clifton Road) 남쪽 방향으로 향했다.
 
자동차 번호판은 “BAXS”로 되어 있었고 운전자는 백인으로 5피트 9에서 10의 키에 사건 당시 파란색 스웨터와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었다.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 416-808-5300 또는 익명의 신고전화(Crime Stoppers anonymously) 416-222-TIPS (8477)로 제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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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0,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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